영진약품은 1952년 설립되어 전문의약품 및 의약품 원료 등의 생산 판매를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품목으로는 자양강장제인 구론산 바몬드, 소화제 판크론, 코엔자임 트링크 유텐액, 경장영양제 하모닐란액 등이 있는 기업입니다. 영진약품 주가전망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덱사메타손이 코로나19 중증환자에게 치료효과가 있다는 소식을 보이면서 덱사메타손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나타났습니다. 영진약품은 덱사메타손을 주성분으로 하는 약품인 덱사코티실정을 제조하고 있어 테마주로 거론되며, 상한가를 달성하기도 하였습니다.
덱사메타손이란 성분은 염증 완화를 목적으로하는 스테로이드 성분의 의약품인데요. 세계 곳곳에서 덱사메타손의 치료효과를 발표하면서 덱사메타손 테마주의 상승세가 이어지고있습니다.
또한 일본정부에서도 덱사메타손을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을하면서 렘데시비르 이후 두번째로 치료제로 승인이 되었습니다. 덱사메타손이 사망률을 크게 낮춘다고하면서 공급량이 한정적인 렘데시비르와는 달리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한 덱사메타손이 크게 부각되고있습니다.
경증환자에게는 아직 유의성 확인을 하지못했지만, 효과가 나타난다면 덱사메타손 테마주들의 상승세는 지속적으로 이어질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