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1945년 설립되어 우루사, 올메텍 등을 주력제품으로 하는 제약업체로서 2015년 매출기준 유한양행, 한미약품, 녹십자에 이어 국내 4위권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하였습니다. 고혈압치료제 및 치매치료제, 당뇨병치료제 등 성장성이 높은 치료 영역에 강점을 지니고 있기도합니다. 대웅제약 주가전망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웅제약은 대웅의 코로나19치료제로 임상신청을 한 니클로사마이드가 미국FDA의 임상승인을 받으면서 주가상승세를 보이고있습니다. 임상시험은 8월부터 사람을 대상으로 돌입할 예정이라고합니다.
대웅의 자회사인 대웅테라퓨틱스가 니클로사마이드 물질 및 약물전달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있기때문에 FDA승인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니클로사마이드는 램데시비르 대비 40배, 클로로퀸 대비 26배 높은 항바이러스 활성도를 보여 이슈가 되기도하였습니다.
대웅은 대웅제약과 대웅생명과학등의 자회사12개를 보유하고있어 이같은 소식이 대웅제약의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대웅제약의 라니티딘 성분의 알비스 잠정 판매중지 조치와 더불어 나보타 소송비용때문에 2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미쳐 47억의 영업손실을 냇기때문에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여부에 따라 주가가 변동할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