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은 1946년 설립되어 의약품 제조 기업으로서 백혈병 치료제인 슈펙트가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을 검증한 결과 탁월한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발표하기도하였습니다. 전국의 15,000 여개의 약국과 1,200여개의 도매상 및 병원 등이 주요 수요처입니다. 일양약품 주가전망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양약품의 코로나19 후보물질 중 하나로 거론된 슈펙트의 러시아 임상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보이면서 러시아 정부가 일양약품 슈펙트 생산공장을 실사한다는 소식에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있습니다.
충북 제천에있는 슈펙트 생산공장을 찾아가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규칙 실사를 진행하며, 실사기간에 일양약품의 공장이 허가기준에 부합하는지 확인하기위해 품질분석 및 검수 등을 진행한다고합니다.
또한 코로나19 후보물질인 슈펙트를 백혈병치료제 용도로 러시아 시장에 진출하기위해 실사를 진행한다고하지만 슈펙트 공장이 GMP승인을 받고 러시아에서 진행중인 코로나19 임상시험에도 긍정적으로 도출이되면 신속하게 생산할것으로 보입니다.
슈펙트의 임상시험은 러시아 제약사인 알팜이 맡고있으며, 슈펙트의 임상3상 완료시점은 내년 4월쯤으로 알려졌습니다. 일양약품은 국내 오래된 제약사중 하나로 꾸준한 매출을 보여주고있으나 이번 코로나19 여파로 주가가 상당히 많이 상승된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투자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