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드는 2003년 설립되어 비침습적 방법의 뇌질환 치료기기, 신경질환 치료기기, 각종 만성 통증을 치료하는 체외충격파 치료기기 등을 개발 및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리메드 주가전망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렉트로코어가 개발한 비침습적 VNS장비 감마코어 사파이어CV를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긴급사용승인을 하면서 동일 기술 의료기기를 보유하고있는 리메드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있습니다.
VNS란 뇌에서 위장까지 모든 신경이 모여있는 신경다발인 미주신경을 자극하여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법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호흡기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VNS 관련 연구가 진행중이며, 우울증 치료기기를 개발하는 리메드는 이명장애 및 퇴행성뇌질환 치료에 VNS를 활용하는 범부처 의료기기 개발사업을 진행중입니다.
리메드는 국내 최초이며 미국의 일렉트로코어가 이어 세계 두번째로 경두개 자기자극 치료기를 개발해 미국FDA의 품목허가를 신청하였으며, 국립병원을 포함하여 약 250여개의 병원에 납품한 리메드는 난치성 뇌질환으로 적응증을 확대한다는 계획으로 뇌졸중 치료에대해 허가임상도 진행중입니다.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