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코는 1979년 설립되어 재생아스콘 플랜트부문 설비 생산업체로서 건설장비 분야와 방위산업 분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전세계 플랜트 시장의 BIG5중 상위 업체로 플랜트부문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있습니다. 스페코 주가전망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페코는 특수목적용 건설기계 제조 및 방위사업으로인해 방산 테마주중 하나로알려졌으나 최근 아스팔트 플랜트 사업을 바탕으로하여 콘크리트 플랜트 및 풍력타워 등의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멕시코 법인에서 풍력타워를 제조하여 지멘스, 가메사와, 베스타스 등 세계적인 풍력발전 업체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매출액 중 방산부문은 30%감소하였으나 풍력과 건설기계 부문사업에서의 매출액이 52.3%, 45.6% 상승하였습니다. 스페코는 2008년 윈드타워 제작 및 판매업을 하는 멕시코현지법인에 출자하여 풍력사업 진출하면서 글로벌 풍력발전 업체에 공급을 하면서 핵심적인 사업부로 거듭나고있습니다.
스페코의 멕시코 현지법인 매출도 멕시코 정부에서의 풍력에너지 투자계획을 보여주고있어 2023년까지 고성장이 예상되고있으며, 풍력에너지의 연평균 성장률이 44%로 꾸준히 상승하고있어 스페코의 실적상승이 주가로 이어질가능성이 매우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