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알미늄 주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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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0. 23. 14:35
삼아알미늄은 1969년 설립되어 일반포장재용, 전지용, 콘덴서용, 음극박재용 및 자동차용, 에어컨용 압연제품과 알미늄 박을 포함한 필름, 종이, 기타 소재로 만들어진 포장재와 관련된 가공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삼아알미늄 주가전망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삼아알미늄은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이되는 알루미늄박 과점 업체로 LG화학에 납품하여 매출비중이 50%이상을 차지하고있습니다. LG화학이 미국 테슬라의 최대 배터리 공급사가 될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삼아알미늄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있습니다.
LG화학은 테슬라 공급을 목표로 원통형 배터리 생산공장을 대규모 증설할 계획이며, 새공장에는 지름 46mm, 길이 80mm 방식 등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언급한 기술들이 접목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LG화학은 20여개의 전기차, 소형전기차 고객을 확보하며, 생산 또한 현재 대비 3배이상 확대할 예정이며, 컨퍼런스콜을 통하여 원통형 배터리 채용 모빌리티를 적극 개척하려고하고있습니다.
이에 LG화학에 배터리 알루미늄박 과점업체로 꼽히는 삼아알미늄의 실적은 상승될것으로 보여지며, 삼아알미늄은 LG화학과 SK, 삼성 등 전기차 배터리 3사에 모두 물량을 공급중이어서 더 좋은 호재가 나타날수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