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벤다졸 구충제 복용법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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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11. 27. 18:00
알벤다졸 구충제 복용법 부작용
암환자 사이에서 펜벤다졸의 성분이 항암치료에 효과가있다는 소문이 퍼지고있으면서 펜벤다졸에서 알벤다졸로 옮겨 복용하고있는 사람들이 많이늘고있다는 얘기가있는데요.펜벤다졸은 동물구충제이며 알벤다졸은 사람이먹는 구충제입니다.
이러한 구충제는 잘알고먹어야 나중에 탈이나지않는데요.알벤다졸 구충제 복용법과 부작용에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렷을적 20세기가 시작되기전에는 위생환경도 많이안좋았으며 식품또한 질이떨어져 주기적으로 연1~2회의 구충제복용은 필수였습니다.구충제를먹지않으면 회충이자라면서 장내부를 갉아먹으며 오염시키기때문에 질병이발생할수도있어 구충제를 꼭 먹어야했는데요.
위생이 많이좋아진 오늘날 구충제가 이슈가되었던이유는 2016년 말기 소세포 폐암을 진단받은 조 티펜스라는 외국인의 유튜브방송에서 펜벤다졸을 복용하여 폐암이 완치되었다라는 얘기가 퍼지면서 암환자들사이에서 너도나도복용을시작하며 펜벤다졸을구입하기가 어려워졌는데요.덩달아 같은 구충제인 알벤다졸으로 옮겨가 알벤다졸도 품귀현상이 오려고하고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개그맨 김철민씨가 펜벤다졸 복용8주차에 피검사가 정상으로나오며 간수치도 낮아져 호전된 건강상태를전하며 펜벤다졸의 열기가 사그라들지않고있습니다.전문가들은 펜벤다졸 품귀현상에 알벤다졸로 옮겨간것에대해 부작용에대해 설명하였는데요.알벤다졸을 복용한뒤 급성 간손상사례가 나왔으며 구충제를먹고 피로감과 구역질,황달의 증상이나타나 병원을찾았다고합니다.
알벤다졸 복용을 잘못하게되면 담즙색소와 간수치가 정상인의 2~3배로 나오게되며 이경우 사망률이 10%에달해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요새는 기생충 양성률이 0.2%대로 떨어지게되어 기생충에 감염되는일이 거의없는데요.감염이되어 증상이있거나 감염의심이될때 약을복용하거나 병원을찾아 진료를 받는것이 좋다고합니다.
사람이먹는 구충제를 연1~2회 복용해야한다는말은 옛말이며 예방차원에서라도 복용을해야한다하지만 예방차원으로 구충제를 복용한다해도 구충제가 몸안에서 절반이상 빠져나가는 반감기가 8~12시간정도 밖에되지않아 혈액안에서 농도가 오래 유지를못해 예방효과가 전혀없다고합니다.
암환자에게는 더이상방법이없어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구충제를복용하지만 일반인의 경우라면 구충제를 굳이 복용하지않아도 걱정하실일이없으니 정기적으로 구충제를 복용하지않으셔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