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주가전망
현대제철이 경영 환경악화를 맞아 철강업황 부진으로 수익성이 나빠져 희망퇴직에 나섯는데요.일부 사무직을대상으로 희망퇴직을받고있다고합니다.
현대제철의 희망퇴직 대상은 만53세이상의 사무직인데요.희망자에게는 최대 3년치의 기본급과 기본급의 250%의 성과급과 일시 위로금으로 250만원이 주어지게되며 자녀1인당 천만원의 교육비까지 지급을해준다고합니다.
현대제철은 3분기의 부진으로 52주신저가를 경신하며 최악의 부진을 맞이하고있는데요.3분기 매출 5조473억으로 작년대비 3.6%줄며 영업이익은 341억으로 작년대비 66.6%감소하여 큰 적자를보았습니다.판재류 부문에서 철광석의 가격이 연초대비 20%가 상승하였지만 조선용후판과 자동차강판등 주요제품의 가격반영이 난항을겪어 부담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이번 사무직 희망퇴직은 올해 한시적으로 운영이될것으로보이며 현대제철측은 이번 전직프로그램은 경영.실적악화와는 관련이없다며 정해놓은인원도없다고 답했습니다.철강업체의 부진이이어지면서 현대제철의 4분기 주가전망도 좋아보이지않으며 내년을 기대하는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