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주가전망
경남제약이 21개월만에 주식 거래가 재개가되자 화제가되고있습니다.상장폐지 실질심사대상으로 선정이되어 거래정지가되었던 경남제약이 마침내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하면서 본격적으로 거래가 재개되기시작했는데요.
거래재개당시 전가격이엇던 1만7200원보다 낮은 1만5천원으로 장을 시작하였으나 10%가량 상승하다 하락세를보이고있습니다.경남제약은 내부적으로 문제가 되었었던 전 경영진들의 경영방만과 전반적인 회사 프로세스등을 변경하고 재무구조와 투명경영을위한 노력을 감행중인데요.
경남제약은 올해 3분기까지 매출326억원으로 작년대비 7%가량 상승하였으나 거래재개를 위한 재감사비용과 법률자문료등의 일회성비용 증가로인해 영업적자 16억,당기순적자 12억을 기록하였습니다.
경남제약은 체질개선을하면서 주력제품 레모나판매량도 급증시켰는데요.인기그룹인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기용하면서 고객층을 젊은세대까지 넓히며 레모나-방탄소년단 패키지가 판매2시간만에 완판되는등 좋은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경남제약의 매출은 보통 일반의약품이나 처방전없이 구입가능한 의약품에서 나오는데요.그중 레모나 매출 비율이50%를차지하고있어 실적개선이 기대가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