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주가전망
한미약품에서 개발하여 미국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하였던 항암신약 후보물질인 포지오티닙이 첫 환자군 대상 임상에서 목표치에 미달한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주가가 하락세를 타고있습니다.
포지오티닙의 임상3상에서 객관적 반응률인 ORR이 1차 평가변수 목표인 17%에 미치지못하고 14.8%에 그쳤다고하였는데요.아직 객관적 반응률이외에도 부분반응과 질병통제율,반응지속기간등의 긍정적인 데이터가 확인이 된만큼 아직 결과가 나오지않은 6개의 임상 항목에 기대를두고있기도합니다.
한미약품은 올해 3분기 매출 2657억,영업이익 249억,순이익89억을 달성하며 작년대비 매출12.9%,영업이익16%상승하며 호실적을 달성하였는데요.
한미약품은 이번4분기에 장기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인 롤론티스의 미국 시판허가를 신청하였으며, 주사용 항암제를 경구용으로 전환을하는 한미약품의 플랫폼기술인 오라스커버리가 적용이된 항암신약 오락솔이 내년1분기부터 FDA 신약허가신청이 가능할것으로 예상되며 기대를모으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