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주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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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6. 2. 15:12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인 오이티가 국방부 산하기관에서 영상증폭관 개발과 운용시험에 최종 합격하는등의 세계에서 5번째로 군사용 야간투시경 핵심부품 국산화에 성공하며 주가상승을 이루어내고있는데요. 한국조선해양 주가전망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현대중공업그룹의 중간지주회사이며, 방위산업, 조선, 태양광발전, LNG, 기계, 셰일가스의 관련주입니다. 카타르 페트롤리엄과의 LNG선 관련 협약을 맺으면서 주가가 반등하였으며, 대표기업은 삼성중공업, 대우조선, 현대중공업입니다.
코로나19로인해 선박 발주가 급감하여 주가가 하락했던 와중에 LNG선 관련 협약으로 선박업계가 한시름 놓앗으며, 지난4월 중국과 먼저 LNG프로젝트를 체결하면서 중국과의 경쟁구도가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중국내에서는 LNG선 건조경험이 있는 업체는 한곳뿐이여서 한국조선사업의 경쟁력을 시장에 보여주어 의심이 해소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평가가치의 부담이 적은 조선주로 한국조선해양이 꼽히며, PBR이 0.55배로 다른 경쟁사들에비해 낮으며 실적과 재무상태로 보아도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어 성장 기대감이 높아지고있습니다.